“더 이상 감당 안 돼” 심경글… 패션업계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민주신문=김미화 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8·본명 권지용)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2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 증거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에 게재된 사진들로, 해당 SNS 계정이 해킹을 당하며 사진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여기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열애설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사진이 올라왔던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고마츠 나나는 영화 ‘근거리 연애’, ‘사일런스’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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