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은 사골육수로 맛을 내 진한 국물의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부대찌개 맛과 어우러지도록 햄 맛 페이스트를 넣었으며 쫄깃한 면발과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부대찌개라면’의 강점은 풍부한 건더기 스프에 있다. 햄, 소시지, 김치, 대파, 고추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 제품 중 가장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한다.

특히 오뚜기 부대찌개에는 다른 라면의 조리법과는 다르게 조리 후 넣는 ‘양념소스’가 별첨돼 있어 깊고 풍부한 부대찌개의 맛을 완성시켜 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맛 그대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