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출근길 영하권에 머물렀던 날씨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낮 최저기온 1도, 최고기온 11도로 온화할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점차 흐려져 낮 동안 수도권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화요일인 6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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