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포=사회공헌] 부영그룹,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 전달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17일 여수여객선터미널 2층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대책 상황실에서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길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까지도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확대해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역사서 편찬·보급으로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