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회 국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신문=강소영 기자] 여야가 28일 3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김선동 자유한국당, 김관영 국민의당,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3월3일부터 4월1일까지 30일간 3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 3월 국회에서는 노동개혁법과 상법, 공직수사비리처 신설법 등 주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야는 긴급현안질문을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실시하며, 10인의 의원이 10분간 질문하기로 했다. 

본회의는 3월28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개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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