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랐다.

올해도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 예정이며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완공된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2공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른 인구유입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통계에 따르면 영종지구 인구는 2012년 11월 3만9868명에서 지난해 말 11월말 6만4406명으로 증가했다. 인구는 4년 새 61.5%(2만4538명)늘었다.

아파트 값도 인구증가에 힘입어 상승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값은 같은 기간 중구 중산동이 16.59%, 운서동이 35.59%씩 각각 올랐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영종초, 하늘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영종하늘도서관은 단지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시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편의시설로는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이용할 경우 톨게이트 비용은 무료다.

또한 인천대교를 이용할 경우 2톤 화물 이하 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경차는 약 80% 저렴한 비용으로 일 1회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 조망과 함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고 영종대교와 청라국제도시까지 볼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레일바이크, 억새공원, 캠핑장, 전망대 등을 이용하며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했고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했다.

또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모든 벽에 끊임없는 단열로 설계 적용했다.

젊은 부부와 3교대 근무자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 층간 소음을 줄였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께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2-746-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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