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모트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 템포 빠른 필수 아이템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버 래시 티셔츠'와 '프렌치 래시 티셔츠'는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한층 향상된 활동성과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이버 래시 티셔츠는 어깨 부분의 블랙프린트와 가슴 쪽 다크 골드의 로고가 포인트며 프렌치 래쉬 티셔츠는 소매 좌우 컬러 비대칭 디자인이 액티브한 느낌을 한껏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풀 집업 형태의 '윈스톤 래쉬가드'는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해 물놀이 시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탁월하며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마음껏 패션을 뽐내기에도 손색이 없다.

한편 마모트는 예년보다 일찍 여름 아이템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래시가드 전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마모트 '에어-익스체인지' 자켓의 대표제품인 '쿨리지자켓'은 등판에 신축성 좋은 메쉬 원단과 가벼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활동성뿐 아니라 통기성까지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포켓의 경우 콘솔(숨은)지퍼를 적용해 깔끔한 멋을 살려 스타일까지 강조한 제품으로 태양 아래서 이곳저곳 누비며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또 ‘팀버랜드’가 선보인 보트 슈즈는 스트릿룩 등의 캐주얼 코디는 물론 여성스러운 프렌치시크룩까지 다양한 코디에 활용이 가능하다. 밑창에 브랜드 고유의 친환경 그린러버 기술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해 오래 걸어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마모트 '미니 하울러백'은 투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액세서리 백이다. 여행 일정별, 상황별로 구분해 물품을 패킹하거나 개인 취향별로 구분해 사용하면 여행 시 물품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뒤적일 필요가 없다.

D자 형태로 열리는 '미니 하울러백' 탑을 개방하면 총 3개의 수납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세면도구를 넣는 미니백으로 사용하거나 투어 시 비상약이나 선글라스, 보조배터리 등을 작은 아이템들을 한 번에 수납해 투어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경우 예년보다 일찍 래시가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처럼 이번 연휴는 사실 상 올해 여름휴가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라며 “긴 여행 일정과 다양한 목적지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꼼꼼하게 여행 물품들을 준비하면 한층 더 즐거운 연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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