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장윤숙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지난 28일 순간 최고 시청률 25%를 돌파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전파를 탄 '미운 우리 새끼' 38회는 전국 기준으로 1부 12.3%, 2부 21.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특히 이상민이 집들이 하는 장문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25.5%를 넘어서면서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7주 연속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주말 예능 시청률 2위는 11.9%를 기록한 KBS 2TV '해피선데이', 3위는 '개그콘서트'(10.8%)가 차지했다. 28일 첫 방송된 ‘일밤-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은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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