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사진=뉴시스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오늘 오전 7시40분께 여수산업단지 내 한화케미칼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8시 15분께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의 제조원료인 폴리에틸렌 생산공정에서 가스 누출 등 이상이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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