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 달간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물’과 ‘게임’을 테마로 하는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에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일몰 이후에도 일상을 잊고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게임기·호러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행사다.

마사회는 가족나들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플레이존부터 연인들을 위한 호러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페스티벌은 토요일엔 오후 12시 30분부터 9시까지, 일요일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항상 준비돼 있다”며 “ 이번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를 통해 고객들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티켓몬스터(ww.ticketmonster.co.kr)에서 ‘0원 쿠폰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 및 인스타그램 계정(@letsrunpark_seoul)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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