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홍국 기자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국민안전처가 25일 7시 21분을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서울지하철 홍대입구역 2호선 한 커피숍 가게에서 출근중인 최모(사진 왼쪽ㆍ31세)씨가 주문한 아이스커피를 기다리며 미니손풍기로 더위를 달래고 있다.

연세대 중국 유학생 반모(오른쪽ㆍ20대)씨도 같은 시각 서울지하철 2호선 전철 차량 안에서 손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처럼 손풍기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를 달래주는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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