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그룹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GS그룹) 회장이 남촌재단에 사재를 기부했다.

기부 규모는 약 51억원(GS건설 주식 19만 4000주)상당이다.

허 회장은 2006년 12월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남촌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443억원(GS건설 75만 6160주)가량이다.

남촌재단은 고(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사회 환원정신을 이어받아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의료, 교육장학, 문화복지, 학술연구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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