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포스코가 19일 포스코차이나 상해사무소에  중국 시장 자동차강판 및 고급강 판매 확대를 위한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했다.

중국은 2009년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과 판매국에 올랐다. 자동차 생산량이 연 평균 3%에 가까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핵심 거점이다.

이날 솔루션마케팅센터 현판식에는 엄기천 POSCO-CSPC 통합가공센터 법인장과 오현석 포스코차이나 솔루션마케팅센터장, 이명기 포스세아 법인장, 정탁 철강사업본부장, 슈춘청 링파오사 구매총감, 주세돈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이번에 설립된 솔루션마케팅센터를 통해 중국 현지 고객의 니즈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는 올해 2월 베트남에 해외 첫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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