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교통망의 확대와 개발계획으로 인해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며 주택공급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3월 기준 833가구로, 지난해 동월 대비 79%(4000가구→833가구)나 감소했다. 이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조성 등 교통관련 개발호재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단지 내 마지막 택지분양에 나섰다.

‘은화삼샤인빌’은 용인 시내를 차량 5분 거리로 접근할 수 있는 은화삼 컨트리 클럽 내에 위치한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도심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시청 및 구청과 세무서 등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대형 의료시설과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주여건이 좋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용인 경전철 공설운동장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용인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약 30분, 분당과 판교 등 인근 도시로는 약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신갈-대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단지 바로 앞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통시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으로 인근의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면적 372㎡~715㎡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전 필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됐고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어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

또한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설계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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