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신분당선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는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2차’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광교상현IC가 가깝고, 2021년에는 용인 GTX가 개통 예정으로 구성역 이용시 삼성역까지 약 13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도 용인 수지구 성복동 192-1번지 외 21필지에 들어서는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2차’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09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 116㎡, 132㎡, 135㎡, 136㎡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132㎡, 135㎡, 136㎡는서비스 면적인 테라스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또한, 지난 2월 분양을 마친 파크나인 1차와 함께 총 2,300여 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단지 내 녹지율이 35% 이상 확보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주변에 중앙공원,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이 가깝고, 광교산 입구와 접해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인접하여 자연유치원, 매봉초가위치하고 있으며 홍천중, 정평중, 이현중, 성복중,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등 명문학군에 포함되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하며, 성복역에는서울 코엑스몰의 약 1.3배, 약 15만㎡규모의 롯데몰이 2019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롯데몰에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며,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용인 수지구 성복동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2차’는 사실상 수지구 내 마지막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왜냐하면 용인시는난개발을 막기 위해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수지구에서 추가개발을 억제하고 임야를 훼손하는 아파트 건립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수지구에는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편, 용인 수지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2차’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 등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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