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병건 기자] 국회는 본회의장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을 불러 제2차 인사 청문회를 하겠다하는데, 뉴스와 다르게 너무 평온해 보인다.  

4일 오전 그래도 웃으며 출근하는 유은혜 부총리. (밤에 잠은 잘 주무신듯...)
역대급 답변을 쏟아놓는 이낙연 국무총리. (뼈는 그만 때리시는 것으로)
대정부 질문 중 잠시 눈을 감아보는 유은혜 부총리. (덕수초등학교는 명문인지 생각하시는 듯...)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신의 이름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뉴스를 검색 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자신의 이름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뉴스를 검색 합니다. (여야 가릴 것 없죠?)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자신이 출연했던 '뉴스공장'을 셀프 모니터링 하시는군요.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무엇을 메모하나 봤더니 중석몰시(中石沒矢) 라는 단어를 쓰시는군요. (정신을 집중하려면 강력한 힘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도 국회 본회의장인데 아예 대놓고 연습하시는 것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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