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병건 기자] 민주노총이 2년만에 파업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정부와 국회 주도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개악과 곧 이은 대통령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 파기선언이 신호탄이 되었다”면서 “지체되는 노동적폐 청산, 후퇴하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파기되는 노동공약, 강행되는 노동법 개악을 바라만보고 있을 수 없어 결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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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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