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I-페이스' 시승회. 사진=조성호 기자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SUV ‘I-페이스’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I-페이스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최대 333km(국내 인증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송도 경원재를 돌아오는 'I-페이스' 시승 구간에서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해 시승하고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이날 시승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송도 경원재를 돌아오는 약 90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 주변 도로와 18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길이의 인천대교 등 다양한 코스로 마련됐다.

재규어 순수 전기 SUV 'I-페이스'의 운전석과 센터페시아. 12.3인치 고해상도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0인치 터치스크린, 하단의 5인치 고해상도 듀얼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사진=조성호 기자
18일 진행된 재규어 'I-페이스' 시승회에서 차량들이 인천 송도 경원재에 주차돼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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