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4월 데뷔를 목표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21일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오는 4월 신곡 발표와 함께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같은 날 12시에 개설된 강다니엘 팬카페(cafe.daum.net/KDN.Official)는 3시간 만에 회원 수 5만 명을 넘겼으며 22일 정오를 기준으로 9만 명을 돌파했다.

워너원 다른 멤버인 윤지성과 배진영도 같은 날 팬카페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박지훈은 오는 2월 9일 팬미팅을 통해 직접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공식 계약을 만료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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