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세윤, 엠버, 정승일 PD, 주이, 권혁수.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탤런트 권혁수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에서 운동 코디네이터로 나선다.

2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SKY머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혁수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몸무게가 더 늘었다”며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운동한다"고 운동 코디네이터로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SKY머슬’은 운동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연예인들이 일반인 참가자들의 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권혁수 외 코미디언 유세윤, 박나래, 그룹 f(x) 엠버,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은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한다. 첫회에서는 박태환이 전문가로 출연해 수영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기획된 ‘SKY머슬’은 이번 파일럿 편성을 통해 정규 편성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며 23일(토) 오후 6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