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1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 앨범이 될 이번 신보는 특히 그동안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를 이을 새 이야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은 오는 1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새 앨범 발표 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오는 5월 4일과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8개 지역에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친다.

공연 지역은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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