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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부인, “철저하게 시시비비 가릴 것”

기사승인 2019.04.12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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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가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04.12.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배우 최민수 씨가 보복운전 혐의를 부인하며 양심과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최민수 씨 측 변호인은 최씨의 보복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피해자 쪽이 먼저 사고를 유발했다는 부분은 빠져있다고 설명하며 "피해자가 먼저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해서 안전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쫓아가다가 벌어진 일이지 협박이나 재물손괴의 고의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고 후 시비를 가리는 과정에서 여성 운전자인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에 관해서는 "서로 모욕적인 언사가 오간 것은 맞지만 당시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아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씨는 재판 출석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고 말문을 연 뒤 보복운전 혐의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으며, 법정에서 양심과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덧붙였다.

최씨는 작년 9월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정거해 사고를 유발하고 상대방 차량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의 급정거로 인해 피해 차량에는 420만 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했다.

한편, 최씨의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9일 열릴 예정이다.

남은혜 기자 news@iminju.net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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