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조명까지 제어하는 프리미엄 홈 IoT 등 편리한 시스템
북측 배산공원, 남측 공공기관 위치, 자연과 중심상업지구를 동시에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상품성과 실용성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단지의 설계 및 시스템이 잘 갖춰진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까다로워진 청약제도와 고강도 대출규제 등으로 청약수요자들이 줄면서 건설사들은 각종 특화 설계와 시스템을 무장하며 수요자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화 설계를 갖춘 단지들은 청약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지난 5월 라이프스타일 맞춤 구현이 핵심인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HOUSE’도 최초로 도입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3대1, 최고 599대 1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주방 팬트리와 주방 통창 설계를 도입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평균 38.9대1, 최고 70.6대1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6월28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 524-4번지 일원 ‘배산 신일 해피트리’ 단지 안팎으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특권을 자랑한다.

우선 스마트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난방, 냉방, 조명까지 제어하는 월패드 연동시스템인 프리미엄 홈 IoT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차번호 인식 진출입으로 차량 번호판 인식을 통해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을 관리하고,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검침원의 방문없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가능한 싱크대를 설치했다.

광폭 주차장도 눈에 띈다. 기존 주차장보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 및 전체 2.5m 높은 층고로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단열 효과가 우수한 로이코팅 유리를 적용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체 감지기, 200만화소 CCTV,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 단지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 썼고, 태양광 시스템과 에코에너지 세이빙 수전 등 경제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설계에서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전세대 남측향 위주의 4베이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설계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무선충전이 가능한 싱크대 등으로 차별화된 주방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계절옷 보관이 용이한 넓은 드레스룸으로 트렌디한 혁신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 대비 130% 넉넉한 주차공간 조성과 여성운전자를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다.

‘배산 신일 해피트리’는 편리한 시스템 뿐만 아니라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곁에서 누리는 대규모 공원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북측에 배산과 배산체육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웰빙라이프가 가능하다.

그리고 단지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고현초, 익산가온초, 이리모현초, 원광여중, 원광여고 등 초·중·고교 및 원광대학교, 익산시립모현도서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KTX·SRT 익산역이 단지에서 1.5km에 위치하고, 그외 익산공용터미널과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고, 지난 3월에는 롯데시네마도 개관하는 등 자연·교육·교통·문화편의생활 4대 주거 프리미엄 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들이 이뤄지고 있어 편리함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서측으로는 배산택지지구가 인접해 있고,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와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최근 발주를 마쳤다. 특히 수영장을 핵심으로 한 다목적체육관에는 헬스장, 노인운동시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전북 익산시 부송동 215-39에 위치하고 6월 28일에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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