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어려운 상황에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북부 지역이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 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예비타당성 통과)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남양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처럼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면서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는 1, 2, 3단지 총 5,000세대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1단지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최대 32층의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쇼핑몰,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0,0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있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다산시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은 물론, 서울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인한 광역 도로망 확충으로 사후팔달 교통요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편리한 교통여건 외에도 우수한 교육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초·중·고 명품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명문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이슈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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