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24명 오찬 간담회

                                             (사진_사상구)

[민주신문=부산|양용선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부산시 광복절 기념식 후 독립유공자 유족 24명을 모시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간담회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독립유공자 유족 24명에게 위로금 2,400천원(1인당 100천원)을 전달했다.

김대근 구청장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 구민 모두가 독립유공자 유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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