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입지가 좋다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가 활성화되면 주상복합의 경우 입주민들이 그 편의를 제대로 누려 오피스텔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하는 상품이다.

동탄2신도시 ‘에이스 케이씨티타워’가 도시 내 11자 상권 랜드마크로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 받는 이유다. 업계에 따르면 상권 중심 입지를 가지고 있어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걱정 없는 임차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 몇 안되는 365일 동안 활성화되는 근린상권이기 때문이다.

내/외부 명품 편의시설도 갖춰가고 있다. 건물 내에는 볼링장과 대형 사우나가 입점되며, 스크린 게임장, 푸드코트, 메디컬센터 등도 입점예정이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확정),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등과도 인접해 모든 것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에이스 케이씨티타워는 탄탄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이미 12만여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IT, 첨단 바이오 기반 비즈니스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인근에는 동탄테크노밸리(오피스 밀집지역)도 조성되고 있다. LG전자,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기업 및 대형 산업단지까지 포함하면 배후수요는 45만여 명까지 늘어난다.

에이스 케이씨티타워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680에 자리하고 있다. 대지면적 5833.70㎡, 연면적 50614.4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3층~8층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특화된 설계구조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유일무이한 호텔식 다락형 설계(최대 층고 4.5m)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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