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계열사 5곳 총 2억 522만 5천원 기부…“사회공헌활동 지속 확대할 것”

사진=대유위니아그룹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광주 사랑의 열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그룹 5곳 계열사에 모은 성금과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낸 522만 5천원을 더해 총 2억 522만 5천원 규모다.

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스마트저축은행 1억원, 위니아딤채와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와 대유플러스 등이 각각 2500만원씩을 성금으로 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