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모델 XM3, 최대 72개월 3.9% 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
전기차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SM6 트림 업그레이드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월 구매 조건을 공개했다. 최신 모델인 XM3에 72개월(6년) 간 3.9%의 저금리를 적용한 상품과 전기차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그리고 SM6에 트림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출시한 지 한 달 밖에 안된 XM3 신차를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36개월 엑스피리언스(Xperience)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엑스피리언스 할부는 5.5%의 금리로 제공된다.

이달 르노삼성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SM3 Z.E. 및 트위지에 적용된다. 이 할부 선택을 원치 않으면 찻값에서 600만원 할인(SM3 Z.E.) 받거나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트위지 모델에 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 적용, 원치 않으면 찻값에서 70만원 할인)를 선택할 수 있다.

SM6를 구매할 때는 선택한 트림보다 한 단 계 위 사양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으로 현금 전환시 245만원에 달하는 혜택이다.

또한, 노후차 교체 할인 혜택으로는 5년 이상 차량 최대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만약 타 브랜드 노후차라면 30만원만 할인된다. (GDe SE, LPe SE, LE Special 제외) 10년 경과한 노후차를 가지고 있다면 브랜드 구분 없이 3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더 뉴 QM6는 1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중에서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금 지원 50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SE 제외).

SM6와 더 뉴 QM6에도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36개월 간 1.9% 또는 최대 72개월 간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48/60개월 금리 5.5%)가 제공된다.

르노 마스터 버스(13인승, 20MY New 제외) 구매한다면 1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받고 싶다면 100만원 찻값 할인을 받을 수도 있으며 할부 선택 시에는 최대 36개월 간 1.9% 또는 최대 60개월 간 2.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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