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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름철 끈적임 없는 ‘무좀’ 치료제 ‘터비뉴겔’

기사승인 2020.05.21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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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면 필름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 기술 적용... 동아제약 "각화형 무좀 환자에 도움 될 것"

[민주신문=이민성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은 무좀균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생기는 피부병으로 고온다습할 때 번식력이 왕성해진다.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인 각질층에 주로 감염돼 분포하고 있다.

각질층의 특징은 세포간 틈이 거의 없어 약물의 침투를 방해하는 장벽역할을 한다. 특히, 만성화된 각질이 과도하게 두꺼워진 무좀은 약물의 흡수가 어려워 치료가 쉽지 않다.

그러나 동아제약 터비뉴겔은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각화형 무좀’과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다.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했다. 바르면 형성되는 필름이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증가시킨다. 또 각질층을 느슨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사용감이 좋다. 터비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1회 사용으로 간편한 무좀치료제 ‘터비뉴원스’가 있다. 터비뉴원스는 질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양쪽 발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발라 사용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바른 후 24시간 동안 씻지 않고 그대로 두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터비뉴겔은 높은 피부 침투력과 뛰어난 항진균력으로 투과가 어려운각화형 무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성 기자 jsss777@naver.com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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