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의리의 트로트 사나이 임영웅과의 콜라보를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인다.

쌍용차는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까지 올라 폭발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과 G4 렉스턴이 함께한 브랜드 화보를 브로마이드 형태로 제작, 신차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화보는 ‘REXTON X Im Hero'라는 주제로 시크한 무채색 계열의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임영웅, 그리고 화이트 에디션의 G4 렉스턴이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도록 했다.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의 1호차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임영웅씨는 “미스터트롯의 또 하나의 인연이 렉스턴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매순간을 즐기면서 살았기에 이런 날이 왔나보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가 제작한 이번 화보와 브로마이드는 신차 구매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증정이 시작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차는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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