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함백산 고원 1100m 위치…골프 패키지 판매 중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6월에 이어 7월도 예약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5일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주말 기준으로 6월 골프 예약은 모두 마감됐고, 7월도 예약 마감이 코앞이다.
낮 최고 30도 까지 오르면서 시곳한 곳을 찾는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부영 측 설명이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 마니아들에게 여름 골프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오투리조트는 여름 골프를 위해 찾는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현골프 패키지는 6월 기준으로 4인 18홀 골프와 객실 1박, 조식까지 포함해 46만원에서 54만원의 가격에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2resor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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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