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부영그룹이 올 설을 맞아 지난 1월 28일 육군 1군단 등 6곳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부영

부영그룹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 1군단 등 군부대 6곳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추석 위문품은 과자선물 2600세트로, 이달 21일부터 오늘까지 육군 1군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6곳에 전달된다.

부영그룹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부대 방문 없이 위문품만 전달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7만 8500세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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