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 선정 상장 ⓒ 보람상조

보람상조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에서 상조서비스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고객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조사해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30년 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세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가격 정찰제를 실시했으며, 30년 업력의 노하우를 담은 강의와 현직 장례지도사의 1대1 현장 교육, 전문 장례 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한 인적 인프라 구축도 평가에 반영됐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협업 분야를 다양하게 확장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생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일례로 KT와 신규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상조와 통신 서비스를 더한 ‘보람-KT 120’을 선보일 에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탁구협회와 후원 협약도 맺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우리 브랜드를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3년 연속 소비자 만족 브랜드로 선정된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보람상조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고객 신뢰의 결과로 업계 최다 회원인 245만 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보람상조는 지금까지 선수금 1조2500억 원, 자산총액 1조1000억 원을 달성하며 1등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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