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정각 현재 서울 충정로 인근 도로에 물이 범람한 모습 ⓒ 민주신문 육동윤 기자

전국에 가을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장마 이후 갑작스런 가을 폭우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현재 강우량은 시간당 10mm이며, 최대 강우량은 80m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해안가 중심으로 초속 15m이며, 비온 뒤 다음주부터는 영하권의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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