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국토인터넷방송국 <LIBS>에 출연한 가수 조정민 씨가 ‘서로위로챌린지’에 참여해 손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서로 위로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로 위로 챌린지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역수단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 운동으로 정부가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재조명되고 있다. 

가장 쉽지만 강력한 예방 수칙인 마스크를 위로 올려 꾹 눌러쓴 뒤 손하트 인증샷을 찍고 #서로위로챌린지, #참여지역을 SNS로 공유해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관련 게시물의 ‘좋아요’는 44만6416개, 관련 댓글은 5909개로 참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런 관심도 덕분에 서울 삼성화재와 NBS 한국농업방송이 영상을 무료로 송출한 데 이어, 자치단체 주민행사에서도 영상이 잇따라 시연되고 있다.

한편, LX는 ‘서로위로챌린지’ 지역별 참여 현황을 한 눈에 시각화한 ‘함께해낼지도’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안전한 국토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