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수협중앙회 심벌마크 ⓒ 수협중앙회

수협 상호금융은 신한카드사와 제휴해 최대 5.5%까지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더블Sh적금by신한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은 신규 고객 대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에서 연 5%의 추가 금리를 특별리워드로 지급한다.

특별리워드 지급 대상은 적금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직전 6개월 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고, 행사 대상 카드로 5월 말까지 누계 15만 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이다.

여기에 △마케팅 동의(연 0.1%) △자동이체 납입(연 0.2%) △카드결제계좌 지정 및 결제대금 출금실적 보유(연 0.2%) 등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최대 0.5% 우대금리가 주어져 합하면 최대 5.5%까지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 가입은 내년 2월 28일까지 영업점 창구 및 웹뱅킹을 통해서 가능하다. 월 납입액은 1000원 이상 30만 원 이하, 가입 기간은 6개월이나 1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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