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군 왕대추마을에서 김형신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째)을 비롯한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및 왕대추마을 주민들이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자사의 김형신 부사장과 청년이사회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3년도부터 8년째 김장 나누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포장해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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