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2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등이다.
단지는 삼척시 중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단지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반경 1㎞ 거리에 홈플러스 삼척점, 하나로마트 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있으며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등과도 가깝다.
주거환경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직선거리로 약 1㎞ 내에는 동해바다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시설로는 단지 인접한 7번 국도를 이용해 인접 지역인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울진군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이 단지는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 일원에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