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제네시스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
민주신문=승동엽 기자|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클래스는 일명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25일 벤츠에 따르면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G 580)는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와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조화를 이뤘다.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가 유지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다.116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473km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기아는 K9의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외장에는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했다.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다.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이하 K4)가 모습을 드러냈다.기아는 현지시각 27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
민주신문=승동엽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40 다크 에디션’을 44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XC40 다크 에디션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지속해서 출고 대기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 출시로 XC40의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차량을 즉시 출고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XC40 다크 에디션은 볼보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모델은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다.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최대한 살렸다.먼저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하려는 전략이다.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를 4일 출시했다. 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도 개선했다.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민주신문=승동엽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도어 스포츠 쿠페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를 출시한다.2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디 올 뉴 CLE 쿠페는 벤츠 C클래스와 E클래스의 디자인과 기술이 합쳐진 차량이다. C쿠페보다는 차체가 크고, E쿠페보다는 스포티한 주행 감각이 특징이다.벤츠 코리아는 200과 450 4MATIC 모델을 먼저 공개한 후 연내 오픈카 모델인 카브리올레를 출시할 계획이다.디 올 뉴 CLE 쿠페 전 라인업에는 가솔린 엔진과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6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또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23일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24 엑시언트 프로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카고 6X4와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했다.고객 선호도가 높은 이스리
민주신문=최경서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가 19일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이번 모델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경험은 물론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특징이다.핵심 부분은 ‘디지털화’와 ‘개인화’다. E클래스에는 벤츠 전용 운영체제 MB.OS의 선행 버전인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지능적이고 높은 학습능력을 보유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13일 럭셔리 대형 세단 G8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G80는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모델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9개여 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G80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 출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계승…강인해진 외관, 신차급으로 변화한 실내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계승해 강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가 23일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는 봉고에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고객 선호 편의사양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운영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해 고객에 맞는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봉고 LPG 터보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PS)ᆞ30.0 kgf·m ▲6단 수동 변속기 기준 138마력ᆞ26.0 kgf·m다. 디젤 모델 대비 각각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 출시했다.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력 159마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가 21일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더 뉴 투싼’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했다.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대표 레저용차량(RV)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이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27일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가 대표적인 중형 세단 모델인 ‘더 뉴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2.0 가솔린 2784만원부터 ▲1.6 가솔린 터보 2868만원부터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3326만원부터 ▲2.0 LPi 2853만원부터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이다.◇ 강렬한 인상의 외장…세련된 실내 디자인K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공개했다. 기본 차인 GV80 디자인과 성능에 쿠페의 스포티한 유전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제네시스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제네시스는 지난 26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전시장에서 GV80 부분변경 모델과 GV80 쿠페 모델을 공개하는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특히 GV80 쿠페는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이 모델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