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제공.

[민주신문=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민상기 총장)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35명 모집에 3만9171명이 지원해 평균 2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연기)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로 145.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31대1, 동일전형 수의예과도 100.7대 1의 순이었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8.94대 1 ▲KU학교추천전형 9.19대 1 ▲KU논술우수자전형 37.63대 1 등이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자연계는 10월 1일(토) ▲인문사회계는 10월 2일(일)에 실시될 예정으로 합격자발표는 ▲KU자기추천전형·KU논술우수자전형은 11월17일(목) ▲KU학교추천전형·KU고른기회전형(유형1~6)과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3) 등은 12월6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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