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ㆍ최우수상 1개 팀과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 특별상 3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여간 진행됐고 접수된 작품은 총 205건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은 공모작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표현방법,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이 돋보여 별도로 특별상을 마련해 수상했다.

대상은 ‘Liiv! OH! 기분 UP!’ 작품으로 KB국민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Liiv’를 소재로 자작곡을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든 영상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상품의 특성과 메인 타겟인 젊은 층의 요구를 잘 담아 심사위원 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KB국민은행 UCC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은행 UCC 공모전은 독창성을 바탕으로 예술적 감각까지 가미된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돼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공모전 수상작에 관한 사항을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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