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5)가 1억 후원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소속 연예인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11시 혜리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억 원 이상 후원자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유명인으로는 영화배우 안성기(67), 김혜수(49), 그룹 '방탄소년단' 진(27), 피겨 스타 김연아(29) 등이 있다.

한편, 혜리는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아시아 어린이 교육지원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 등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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