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왼쪽)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농구스타 허재의 과거를 폭로한다. 15일 밤11시 방송. 2019.08.15.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배우 최수종(57)과 농구스타 허재(54)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뭉쳐야 찬다’ 녹화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과 이들을 찾아온 최수종 등 ‘일레븐FC’ 멤버들과의 댄스 환영식이 펼쳐졌다. 추억의 노래와 함께 펼쳐진 댄스의 향연 속에 특히 허재는 화려한 발재간과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보던 최수종은 “허재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폭탄 발언을 예고했고,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일을 폭로하는 최수종에게 허재가 90도로 허리 숙여 사과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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