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곡물ㆍ9가지 비타민ㆍ3가지 미네랄 함유…간단 식사, 간식 적합

사진=동서식품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오곡을 기본으로 한끼 영양을 담은 시리얼바(Cereal Bar)인 ‘포스트 오곡코코볼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포스트(Post) 시리얼 대표 제품인 ‘오곡코코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바(Bar) 모양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동그란 오곡코코볼을 작은 미니볼 타입으로 만들어 한데 뭉친 형태에 밀크 초콜릿과 밀크 코팅을 더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귀리, 현미, 보리, 밀, 옥수수 5가지 곡물과 9가지 비타민, 3가지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간단한 식사나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베리요거트’,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 등과 함께 총 4종의 시리얼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시리얼바 시장은 지난해 616억원 규모로 간편대용식(CMR)의 부상과 함께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포스트 오곡코코볼바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은 물론 어린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선보인 포스트 오곡코코볼바는 전국 할인점서 4개입(100g) 기준 3600원, 편의점에서 낱개(25g) 기준 1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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