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8일 HMM사에 2만40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
이번에 인도한 초대형컨테이너선은 ‘HMM LE HAVRE’(에이치엠엠 르아브르)호로, HMM 초대형컨테이너선 중 7번째 선박이다.
이로써 HMM은 해운재건을 위한 마지막 퍼즐의 완성을 향하게 됐다.
HMM은 지난 4월 첫 호선인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2척 컨테이너선을 모두 인수해 주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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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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